Gis 분석을 하다보면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드는 때가 있다. 막상 분석할 데이터를 놓고보니 영 허전해서 배경지도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데이터의 좌표계가 확실하지 않아 기준이 될 수 있는 확실한 배경지도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데이터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 직접 만들어야 하는데 무엇을 기준으로 봐야할지에 대한 생각. 이런 경우, 정확한 좌표계의 배경지도가 아래에 깔리면 된다. 카카오맵이나 네이버지도, 구글맵에서 지도를 캡쳐하여 바탕으로 까는 것은 좌표계가 정확하지 못하고 하다보면 헷갈리기도 한다. 또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으로 데이터 아래에 캡쳐한 지도를 까는 것은 축척도 잘 안맞아서 애를 먹기도 할 것이다. 이런 경우 활용할 수 있는 것이 TMS for Korea 플러그인이다. Qgis에서 웬만한..